HR 전문기업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 www.win.co.kr)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박철원 이하 청예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이트정보통신의 모든 임직원이 옷, 책, 인형, 선물 받았던 지갑 등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소장품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해 얻은 수익금과 일부 자발적인 기부금을 모아 청예단에 전달한 것이다.
청예단은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활동, 위기청소년 상담, 중재 및 치료서비스 등 청소년 보호운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학교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으로 한 폭력의 문제점에 대한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기업에서 폭력예방의 작은 실천들에 대한 교육 사업 등 많은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는 “최근 학교 폭력으로 인해 사회의 참 모습도 보지 못한 채 고통을 호소하다 생을 마감하는 사건들을 접하면서 폭력의 심각성과 어른들의 관심이 더 필요한 것 같다”며 “기업의 발전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 사회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 넣을 때 가능하며, 기업의 인재발굴에 대한 관심을 채용에서부터가 아니라 폭력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는 사회공헌 활동에서부터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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