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동산정보 조회 ‘국토정보’ 모바일 앱 개발
상태바
국토부, 부동산정보 조회 ‘국토정보’ 모바일 앱 개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12.21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스마트폰 보급 확산 추세에 맞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토정보’라는 모바일 앱’을 개발해 12월 2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국토정보 앱에는 ▲(내 위치의 부동산 정보 조회)내가 서있는 위치에서 ‘앱’을 가동할 경우 그 위치에 대한 연속지적도와 도로명 지도 등이 자동으로 구현되고, 그 위치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정보를 조회 ▲(부동산 정보 검색)지번이나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전국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연속지적도 조회 ▲(지적통계)전국의 행정구역별 토지현황 조회 ▲(해양관측)바다의 해상풍향, 해면기압, 파도의 높이, 해일의 높이 및 조류 등 조회 등 4가지 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바일 앱은 기존 웹 방식의 부동산 정보 검색시 불편했던 사항을 개선해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부동산 정보검색을 위해 처음 접속하는 경우 웹사이트 인터넷 주소창에 URL을 입력하는 불편을 해소했고, 앱을 다운받은 상태에서는 지원하는 기능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바로 눌러 정보검색이 가능해 사용의 간결성과 접근성을 용이하게 했다.

이번 국토정보 앱은 안드로이드폰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이며, 향후 아이폰용 모바일 앱 서비스도 개발해 서비스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