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소원, 교육 애플리케이션 시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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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소원, 교육 애플리케이션 시장 ‘출사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12.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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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칠드런 :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앱 한정기간 무료 출시

교육 애플리케이션전문업체 세가지소원(대표 김동현 www.3wish.co.kr)은 그동안 교육 콘텐츠 및 동화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서적 인터렉티브 기능을 탑재한 ‘위아더칠드런 :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한정기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아더칠드런 앱은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핀란드, 남아공, 대한민국 7개국 어린이들의 일상을 동화로 담아낸 교육 애플리케이션으로 동화뿐 아니라 동요, 교육자료, 게임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컨텐츠진흥원의 스마트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이미 검증된 만큼 수준높은 일러스트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된다.

특히 7개국에 실제 거주중인 현지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각 국의 문화를 연구 및 조사, 그 내용을 바탕으로 아동문학 전문필진인 김양희 작가와 동화원화작가 조성흠씨의 일러스트에 그대로 반영해 제작이 이뤄졌다. 이번 우리들의 크리스마스편은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 동화가 결합된 앱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다.
 
세가지소원은 글로벌 콘텐츠를 지향하는 위아더칠드런을 크리스마스편에 그치지 않고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으로,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지원하고, 추후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세가지소원은 플라워 가든과 KT올레유치원 뿡뿡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 등 다양한 아동교육 앱을 출시했으며, 이번 위아더칠드런 앱을 통해 교육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세가지소원은 12월 31일까지 사용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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