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tv, 아이폰 전용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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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 아이폰 전용 앱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12.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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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인터랙티브 방송을 지향하는 손바닥tv(대표 황희만)가 최근 아이폰 전용 앱을 출시했다. 손바닥tv 애플리케이션은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팟캐스트 무료 부분 9위, 방송 엔터테이먼드 부분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브 소셜tv를 지향하는 손바닥tv는 인터랙티브 방송을 지향하는 만큼 이번에 출시된 손바닥tv 전용 앱을 통해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며 실시간으로 시청소감과 출연자에게 질문을 할 수도 있다.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방송은 물론 재방송 시청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손바닥tv는 아이폰 앱 출시 기념 이색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일구, 이명선 앵커(소셜데스크), 이상호 기자(손바닥뉴스)는 시청자와 식사를 하겠다고 나섰고, 박명수(움직이는 tv)는 방송 중에 시청자와 듀엣곡을 부르겠다고 선언했다. ‘000(땡땡땡)’의 하하도 방송 도중 시청자와 함께 신나는 댄스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스타 진행자들의 특별한 애장품도 준비되어 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을, 토니안은 직접 착용한 귀걸이를, 노정렬은 골퍼 신지수의 싸인이 담긴 골프공을 기증했다. 또 이상호 기자와 이명선 앵커는 감동적으로 읽었던 책을, 김인석과 김태훈은 소장하던 안경을 각각 내놓았다.

이벤트는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공식 트위터(@sonbadaktv)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손바닥tv 앱을 다운받거나 시청하는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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