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SNS, 오피스톡, 태블릿, 모바일 오피스
다우기술(대표 김영훈 www.daou.com)은 기업용 SNS ‘오피스톡’의 태블릿 버전을 출시하고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강력 공략한다고 1일 밝혔다.
태블릿용 오피스톡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10.1 전용으로, 크고 넓은 화면에 가상키보드, 첨부파일 보기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PC에 가까운 업무환경을 구현해 업무보고에 대한 피드백 등을 한결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비롯한 각종 오피스문서, 한글문서까지 내용보기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메일, 자료 전달의 확인정도만 가능했다면 이젠 오피스톡에 올라온 파일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
김선태 다우기술 신규개발팀 팀장은 “기업들이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같은 업무환경이 가능한 모바일오피스를 실현하고자 하지만 실제 이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는 없는 상황”이라며 “모바일 오피스를 지원하려면 신속성과 이동성, 효율성은 물론 소셜 네트워크 환경까지 모두 갖춘 콘텐츠 중심 툴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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