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리버베드 ‘화이트워터’,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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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리버베드 ‘화이트워터’,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
  • 데이터넷
  • 승인 2011.11.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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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지원 솔루션 대폭 확대

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 www.riverbed.com/kr)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 솔루션인 ‘리버베드 화이트워터’ 제품군의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테이프 스토리지를 대체해 데이터를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으로 빠르고 안전하며 비용효율적인 방식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보다 폭넓은 솔루션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스토리지·백업 등 폭넓은 솔루션 지원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 제품의 지원 목록에 추가된 솔루션들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백업 소프트웨어 ▲핵심 데이터 보호 솔루션 등이다. 이처럼 폭넓은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리버베드 고객들은 자사의 데이터 보호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위치나 데이터 보호 애플리케이션 등에 관계없이 클라우드 스토리지로의 이전 작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각 조직의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부응할 수 있게 됐다.

밥 랄리버트(Bob Laliberte) 엔터프라이즈전략그룹 수석 연구원은 “리버베드는 이번 발표를 통해 써드파티 스토리지 제공사 및 백업 솔루션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지원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로써 각 기업에서는 기존 백업 프로세스와 툴을 변경하지 않고도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확장성, 유연성 및 비용효과 등 여러 장점을 더 쉽게 얻을 수 있게 됐고, 기업의 SLA를 충족 또는 초과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폭넓은 고객 선택권 제공
리버베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인 윈도우 애저, 랙스페이스 클라우드 파일, 오픈스택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화이트워터의 지원 항목에 추가함으로써 에코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아마존 S3(Simple Storage Service), EMC 아트모스 기반의 스토리지 솔루션, 너바닉스 CDN(Cloud Delivery Network) 등에 대한 기존의 지원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추가된 것이다.

백업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있어서도 기존의 CA 아크서브 백업, EMC 넷워커, IBM 티볼리 스토리지 매니저, 퀘스트 v레인저, 시만텍 넷백업/백업 이그젝 등에 더해 컴볼트 백업 및 리커버리용 심파나, HP 데이터 프로텍터, 빔 백업 & 리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리버베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업부를 총괄하는 레이 빌레뉴브(Ray Villeneuve)는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가 지원하는 15개 이상의 업계를 대표하는 솔루션 제공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고객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보호 전략 실행에 있어 가장 포괄적인 선택권을 갖게 됐다”며 “고객은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를 사용해 기존에는 누릴 수 없었던 유연성 확보로 각각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데이터보호 전략 강화와 동시에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소마스 ‘리버베드 화이트워터’ 구축

“클라우드 재해복구 속도 개선으로 데이터 보호 강화”
백업 비용·운영 부담 절감 … 복잡성 감소·복구 속도 개선

   
엔지니어링 컨설팅 전문기업 소마스(Psomas)는 재해복구 속도를 높이는 등의 데이터 보호 업무 개선을 위해 미국 서부 지역의 사무소 11곳에 리버베드 화이트워터 클라우드 게이트웨이를 설치해 자사의 테이프 백업 작업을 성공리에 대체했다.

인프라 변경 없이 클라우드 확장성·유연성 활용
소마스는 테이프 백업 프로세스를 활용해 비용도 많이 들고, 까다롭고 비효율적인 테이프 백업 작업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를 설치함으로써 재해복구 과정을 단순화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자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복구 과정이 더욱 빨라지고, 총소유비용(TCO)은 낮아지게 됐다. 또한 스토리지 요구량을 평균 32배 감소시켜 백업 관련 비용은 물론 운영 부담 및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감소시킬 수 있었다.

크리스 핀크니(Chris Pinckney) 소마스 CIO는 “우리는 용량이 큰 오토캐드 파일을 사용하는 데, 데이터가 증가할수록 백업이 너무 느리고, 사용하기도 힘들어졌다. 데이터 보호 작업을 단순화하고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프라를 선택했다”며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는 기존 IT환경에 단순히 얹어서 쉽게 백업을 최적화할 수 있었으며 기존 인프라 변경 없이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활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네트워크 전송·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용 절감
소마스는 시만텍 백업 이그젝에서 아마존 S3를 직접적인 대상으로 해 전체 30~50%의 비용 효과를 누리면서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를 사용했다.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는 초기 설정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한 시간 내에 바로 운영할 수 있다.

소마스는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 구현 후, 백업 데이터 세트를 로컬 캐쉬에 보관해 네트워크를 통해 아마존으로 가속화하기 전에 중복을 제거하고, 압축하며 암호화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평균 22배, 일부 지역의 경우 29배까지 데이터 감축 효과를 경험하면서 네트워크 전송 비용과 아마존 S3 클라우드의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핀크니 CIO는 “이 솔루션은 퍼블릭 클라우드에 전송해야 하는 데이터 크기를 상당히 줄여주고 있다”며 “비용절감 효과뿐 아니라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로 보내는 복제 속도도 빨라졌고 복구는 어떤 지역으로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게 돼 데이터 보호 기능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말했다.

수 시간 이내로 데이터 복구 시간 대폭 단축
소마스는 재해발생 시 테이프 복구에 수 일 또는 수 주의 기간이 소요되던 것에 비해 데이터 복구 시간은 수 시간 이내로 빨라졌음에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의 안전한 디스크 캐쉬를 통해 소마스는 로컬에서 가장 최근의 백업 데이터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데이터가 클라우드에서 복구된 경우, 복구 및 DR 역시 오프사이트 금고에서 테이프를 찾아 정확한 테이프에서 백업 데이터를 끄집어내던 수작업보다 훨씬 빨라졌다.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는 IT자원 관리의 유연성을 제공했다. 소마스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또는 백업 툴을 교체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변경을 쉽게 수용할 수 있었다.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 도입 고객 ‘증가일로’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는 데이터 중복을 제거하고, 압축 및 암호화함으로써 클라우드 환경에서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솔루션으로, 화이트워터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 인프라에 대한 변경 없이도 쉽고 안전하게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규모의 경제, 유연성, 사용량 기준 과금 등의 장점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영 중단 없이 과중한 테이프 백업 및 테이프 인프라 관리 작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재해발생 시에도 안전한 클라우드 사본을 어디에든 저장할 수 있어 원격지에 값비싼 하드웨어를 구입해 유지 보수하지 않고도 강력한 재해복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는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에도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드는 통합 작업이나 복잡한 구성 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업에서는 화이트워터의 구현 및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이전 작업을 경우에 따라 한 시간 이내에 완료할 수 있어 빠른 투자회수(ROI)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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