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알약, VB100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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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알약, VB100 인증 획득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1.11.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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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알약 2.5 기업용 버전(ALYac Internet Security)이 vb100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블러틴이 발급하는 VB100 인증은 악성코드 샘플인 와일드 리스트(Wild List)를 단 1개의 오진 없이 100% 진단해야 받을 수 있다.

더욱 고무적인 사실은 와일드리스트 평가와 별도로 최신 악성코드에 대한 대응력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는 RAP(Reactive Detection and Proactive Detection) 테스트에서도 높은 탐지율을 기록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다. ▲트리플 엔진 적용 ▲스마트스캔 기능강화로 검사속도 최적화 ▲화이트 리스트(WhiteList) 분류를 통한 오탐지 최소화 등의 기능이 탑재된 알약 2.5버전은 체크마크 인증도 획득해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알약 개발부문 김준섭 부문장은 “지난 8월 체크마크 획득에 이어 처음 도전한 vb100 테스트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알약의 악성코드 탐지능력과 제품의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이를 발판으로 삼아 국제 보안시장에서 알약의 제품 인지도를 확대하고 미국 및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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