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기반의 태블릿PC ‘OCS9’은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들로 최근 출시된 윈도우 태블릿 중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코스모스의 ‘OCS9’은 하드디스크보다 5배 빠른 SSD 플래시메모리를 탑재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충분한 성능 발휘가 가능하며, 태블릿 전용 CPU 오크트레일을 탑재해 저전력 사용, HD 영상, 3D 그래픽 처리가 우수한 점 등으로 윈도우 태블릿PC인 기가바이트나 아수스의 경쟁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알찬 스펙과 사용성 대비 실용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윈도우 태블릿 중 가장 슬림한 OCS9은 무게도 780g으로 가벼우며 아사히글래스(강화유리)와 알루미늄 메탈케이스를 사용했다. 현재는 윈도우7 PC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윈도우8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배터리 수명은 6시간으로 추가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10시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MVA로 시야가 넓고 1280Ⅹ800 해상도로 10.1인치 중 가장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OCS9은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에 집중했으며, OCS9에 맞게 특화된 악세사리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변화시켜 컨트롤 할 수 있는 오코스모스만의 독자적이 기술인 오모스인터페이스가 탑재된 스마트 오바, 자이로와 3.5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윈도우 PC게임, 터치, 자이로 게임은 물론 영상 플레이어 컨트롤과 웹화면 컨트롤을 마우스포인터를 사용하지 않고 빠르게 컨트롤 할 수 있다.
OCS9은 지난 10월 18일부터 미국과 한국, 일본에서 다이너미즘(www.dynamism.com), 오코스월드(www.ocos-world.com)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가격은 16기가 69만8000원, 32기가 78만9000원이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3가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