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SW·융합 산업 이끌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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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SW·융합 산업 이끌 ‘경진대회’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10.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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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www.mke.go.kr)는 우리나라 미래 소프트웨어·융합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 발굴을 위해 ‘전국 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를 22일 대구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세계 굴지의 대기업에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브레인티저(Brain Teaser)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것으로, 창의문제 해결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흥미를 유발해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 및 융합 분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 교육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기위한 것이다.

22일 본선에서는 3교시에 걸쳐 난이도가 다른 6개 문제가 참가 부문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출제될 예정이다. 작년에는 중등부팀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과학영재들이 대거 본선에 진출한 올해에도 이변이 발생할 지 주목된다.

각 부문별 대상팀에게는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대학일반부의 대상팀이 창업을 할 경우에는 경상북도청이 준비금 및 창업에 필요한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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