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플랜트(대표 심재범)는 모바일 오피스와 스마트워크를 위한 기업형 맞춤 솔루션 ‘유자드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자드 엔터프라이즈는 스마트폰에서 액티브X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자드 액티브X’, 개인 PC를 클라우드화 시켜서 모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고 원격제어까지 가능한 ‘유자드 POP’,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볼 수 있는 ‘유자드 뷰어’, 기업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유자드 웹앱’을 하나로 묶은 통합 솔루션이다.
심재범 대표이사는 “PC에 버금가는 성능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보급됨에 따라 사무실에서만 업무를 보던 시대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지만 일반 중소기업이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쉽지 않다”며 “유자드 엔터프라이즈는 저렴하면서 빠른 구축은 물론 모바일에서 지원하지 않는 액티브X를 지원해 어떠한 인트라넷이라도 호환이 가능하고, 네트워크, 패킷, 접속 보안과 망분리 기능을 제공하여 DDOS 공격에도 안전한 강력한 보안을 지원한다. 문서 역시 다양한 포맷을 제공하여 어떤 문서든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면서도 서버 스트리밍 뷰 방식으로 제공해 문서 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자드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내 서버에 구축해 서비스되는 상품이다. 각 제품별로 유자드 액티브X는 9900원, 유자드 POP은 2200원의 월 사용료를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출시한 유자드 액티브X와 유자드 POP의 경우, 로직플랜트는 회원 가입시 각각 7일과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갤럭시탭 10.1이나 아이패드2를 10대 이상 구매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개 기업에 2500만원 상당의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주고 1년간 유자드 액티브X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