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 임베디드용 인텔 메인보드 출시
상태바
디지털헨지, 임베디드용 인텔 메인보드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10.14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톰 d2500·NM10 익스프레스 칩셋 결합한 데스크톱 메인보드

IT 전문기업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www.digitalhenge.com)는 임베디드 시장을 위한 인텔 아톰 프로세서 D2500과 인텔 NM10 익스프레스 칩셋이 결합된 인텔 데스크톱 메인보드 D2500CC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텔 데스크톱 보드 D2500CC는 듀얼 코어 1.86GHz 인텔 아톰 프로세서 D2500를 장착했으며, 고화질 비디오 재생 기능을 지원하는 그래픽 코어 인텔 그래픽 미디어 액셀러레이터 3600을 내장하고 있다.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SODIMM 메모리 모듈을 통해 DDR 1066/800MHz 메모리 지원(최대 4GB)의 두 개의 싱글 채널 SODIMM 커넥터를 유연성 있게 제공해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인텔 데스크톱 보드 D2500CC는 듀얼 10/100/1000MB/s LAN, 6 채널 HD 오디오, 4개의 시리얼 포트, VGA(D-Sub) + DVI-I 조합의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24Bit 듀얼 LVDS 포트 지원)을 지원한다.

USB 기반의 SSD 장착을 위한 독립된 공간을 제공해 인텔 데스크톱 D2500CC 보드를 기반으로 섀시 내부에 USB SSD를 장착하여 별도의 디스크가 없다.

미니-ITX 사이즈의 보드로 최적화된 사이즈, 컴팩트한 170mmX170mm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소형 폼 팩터 섀시를 사용하는 DID, POS 등의 용도에 있어 간단하고 저렴한 임베디드 컴퓨터 시스템을 위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