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방식 퓨전CRM 발표
상태바
오라클, 클라우드 방식 퓨전CRM 발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10.13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한 영업 지원…하나의 모듈로 시작해 완전한 스위트로 확장
오라클(www.oracle.com)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퓨전 CRM’을 13일 발표했다. 

SaaS CRM이 지닌 한계를 극복한 엔터프라이즈급 CRM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은 스마트한 계획, 예측, 협업 및 마감업무를 지원 받으며,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선 영업을 실현할 수 있다.

서브스크립션 가격모델을 채택하는 오라클 퓨전 CRM 클라우드 서비스는 하나의 모듈로 시작해 점차 완전한 스위트로 확장할 수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존 데이터센터 내 구축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는 오라클은 퓨전 CRM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의 이동도 지원한다. 

최고의 CRM 성능으로 스마트한 영업을 지원하는 오라클 퓨전 CRM 클라우드 서비스는 영업 지역 관리와 할당 관리를 통합하여 영업 조직의 자원 배분을 최적화한다.

고객 정보에 대한 포괄적 시각을 지원해 통합된 고객 센터를 제공하며, 목표 고객 상품의 화이트 스페이스 분석을 통해 영업 사원이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솔루션에 집중하도록 지원한다.

안토니 라이(Anthony Lye) 오라클 CRM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퓨전 CRM은 클라우드는 물론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가장 스마트한 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이다”라며 “또한 오라클 퓨전 CRM은 가장 완전한 엔터프라이즈급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세트의 일부로써, 기업이 기업의 힘, 보안 및 기업 의무를 강화하는 데 필요한 클라우드로의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