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공공기관 IP 텔레포니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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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공공기관 IP 텔레포니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10.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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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나주시청 등 올해 50여 공공기관에 IPT 솔루션 공급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지엔텔(대표 오태영 www.lgntel.com)이 최근 공급이 결정된 세종시, 나주시청을 비롯 올해 50여 개 공공기관에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잇따라 공급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지엔텔은 세종시 정부청사의 통신인프라 구축에 LG-에릭슨의 IP-PBX인 ‘iPECS-CM’을 비롯 인터넷전화, 통합 커뮤니케이션(UC), SMS 서버운용, 음성사서함, 녹취 및 과금 관련 종합 부가서비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나주시청 프로젝트에 있어서도 행정 IPT 교환기 시스템 구축을 위해 LG-에릭슨 IP-PBX인 iPECS-CM은 물론 자사의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VPAC(ARS/VMS/컬러링/녹취) 외에도 백본 및 보안 PoE 스위치, 기타 다양한 부대장비에 대한 공급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엔텔이 올해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공급한 공공기관은 전국 규모의 경찰청을 비롯 시, 도, 군, 구청 외에도 정부중앙청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우정사업본부, 통일연구원, 서울소방본부, 서울시립대 등 50여 개에 이른다.

특히 경찰청은 2010년부터 서울지방경찰청을 비롯 부산, 충남/충북, 경남/경북, 전남/전북, 강원 지방 경철청 등 40여 개의 전국 경찰서에 지엔텔의 IPT 솔루션이 공급, 구축되고 있다. 지엔텔은 24시간 서비스 안정성 및 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경찰청을 위해 솔루션 공급뿐 아니라 데이터망과 전화망 분리, 네트워크 전원시설 보강 등 안전한 정보통신망 구축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시, 도, 군, 구청에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와 통신환경 변화에 적합한 솔루션 공급과 구축을 활발히 진핸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유무선통합(FMC) 시스템이 접목된 전남도청 프로젝트와 스마트업무 환경을 위한 SBC(Server Based Computing) 가상화 시스템과 IPT를 연계 구축한 고창군청 프로젝트가 있다. 이 외에도 경남도청, 인천서구청, 제주시청, 괴산군청, 증평군청 등 지엔텔이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공급한 시, 도, 군, 구청도 현재 50여 개에 달한다.

임기수 지엔텔 ES사업부문장은 “공공기관의 특성상 요구되는 솔루션의 안정성과 신뢰성 있는 통신 서비스 환경 구축 역량은 공급자 선정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며 “지엔텔은 30년 이상 정보통신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구축능력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에서 괄목할 만한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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