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BIG-IP 시스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환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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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BIG-IP 시스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환경 지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10.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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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 통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레디·웹로직 레디’ 지원

F5코리아(대표 조원균 www.f5networks.co.kr)는 BIG-IP 솔루션이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PN)를 통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레디(Oracle Database Ready)와 오라클 웹로직 레디(Oracle WebLogic Ready)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F5는 OPN의 골드 회원사로, 이번 지원은 F5 BIG-IP 버전10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릴리즈2와 오라클 웹로직 서버 11g 릴리즈1를 완벽히 지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라클 엑사스텍 레디(Oracle Exastack Ready) 프로그램은 F5와 같은 파트너들이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이나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설계 시스템의 최신 구성 제품을 기반으로 그들의 솔루션을 개발, 테스팅 및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릴리즈2와 F5 솔루션은 수요가 많은 중요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고의 성능 및 안정성 그리고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은 또한 고객들로 하여금 스토리지 사용량 절감, 관리 작업 감소,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안전한 프라이빗 데이터베이스 통합을 가능케 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 점유율 1위의 오라클 웹로직 서버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확장성 및 높은 성능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BIG-IP 제품군은 가속, 보안, 액세스 제어, 높은 가용성과 같은 통합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리적 또는 가상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BIG-IP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기업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민첩하고 확장 가능한 IT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다.

F5는 BIG-IP 제품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레디와 오라클 웹로직 레디에 적용함으로써 오라클 브랜딩, 로고 그리고 시장에서의 제품 차별화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됐다.

조원균 F5코리아 지사장은 “F5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레디 및 오라클 웹로직 레디의 고객들은 BIG–IP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웹로직 서버의 조합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최적화하고 오라클 기술 스텍 각 레이어에 향상된 보안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라클의 ISV 및 SaaS 전략 담당 캐빈 오브라이언 수석이사는 “오라클 엑사스텍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그들의 혁신을 가속하고 새로운 특징과 기능을 보여주고,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완벽하게 통합된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레디 인프라와 함께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며 “F5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레디 및 오라클 웹로직 레디를 구축함으로써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오라클 웹로직 서버 내 최신 기능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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