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오라클, 이미징 기술 통합 위해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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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오라클, 이미징 기술 통합 위해 공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10.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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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웹로직 서버·SOA 등, 캐논 이미징 기술 결합
사무용 복합기 전문기업 캐논과 오라클이 공조해 이미징 기술을 통합한다. 캐논, 캐논 IT솔루션, 오라클, 오라클 저팬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웹로직 서버, 오라클 SOA 스위트, 오라클 웹센터, 자바 플래폼 마이크로 에디션(Java ME) 등을 포함한 오라클 소프트웨어 제품과 함께 캐논의 이미징 기술을 결합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고 12일 밝혔다.

 캐논은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와 자바 ME 기능을 복합 사무실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기술에 적용했다. 이번 양사의 협력으로 캐논 IT 솔루션은 서비스 중심의 아키텍처(SOA) 기반의 새로운 융통성있는 이미징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캐논 이미징 기술에 오라클 기능을 통합할 것이다.

이 새로운 플랫폼으로, 캐논 IT 솔루션은 2012년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캐논 프린터와 이미지러너 어드밴스 시스템을 포함한 복사기는 전사적 자원 관리(ERP)와 오라클 어플리케이션을 포함한 CRM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

플랫폼은 이미징과 문서 프로세스를 포함해 사업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업무플로어 자동화를 지원할 것이다. 한번 작동되면, SOA 플랫폼은 복합 사무실 시스템과 프린터와 같은 이미징 장비와 연결할 수 있어 고객들은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캐논은 이미지러저 어드밴스 복합 사무실 시스템 지원하에 타사개발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캐논 MEAP(Multifunctional Embedded Application Platform)을 위한 자바ME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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