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대표 최형우)가 무료웹TV 플랫폼 서비스 ‘에브리온TV’ 베타서비스를 시작한지 한달 만에 아이폰 용 어플리케이션을 정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TV앱과는 달리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번거로운 로그인도 필요로 하지 않으며, HD급의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채널은 카테고리 별로 찾아 볼 수 있으며, 원하는 채널은 즐겨찿기 기능으로 따로 저장해 감상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자유롭다. 뿐만 아니라 화면을 좌우로 미는 것만으로 채널이 변경되는 등 편리한 조작성도 특징이다.
현재 확보된 채널은 뉴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종교 등 약 60여 개로, 연내 100개 이상의 채널을 추가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앱은 애플 앱스토어(itunes.apple.com/kr/app/everyon/id467564273?mt=8)에서 내려받기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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