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는 사업지원본부장(상임이사)에 오승택 특허기술사업부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오승택 사업지원본부장은 연세대와 인하대에서 지적재산권법을 전공(법학박사 수료)했으며,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산업재산권법 전공으로 연수했다.
88년 한국발명진흥회 입사 후 발명진흥사업화팀장, 특허기술사업부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겸임교수와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객원교수, 올해 출범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는 “오승택 상임이사는 지식재산분야 업무의 전문성과 더불어 근무과정에서 보여준 성공적인 업무수행 경험 및 노하우 등이 높게 평가돼 상임이사인 사업지원본부장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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