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인(대표 고은하 www.befine.co.kr)은 유니크한 감각의 IT 잡화 브랜드 ‘부쏠(Boussole)’을 런칭했다.
프랑스어로 나침반이라는 뜻의 부쏠은 기존과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제품들로 동시대 디지털 감성을 이끄는 브랜드라는 의미. 노트북 가방, 케이스, 지갑과 같은 다양한 테마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브랜드 런칭과 함께 출시된 제품은 20~40대 비즈니스 남성을 겨냥해 심플하고 포멀한 컨셉으로 디자인된 브리프 케이스와 백팩 두 종류로, 세계가 주목하는 ‘GEAR3 BY SAEN’ 박미선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됐다.
브리프 케이스는 아이패드를 간편히 수납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부피를 최소화했으며 거치 기능을 도입해 실용성을 높였다. 백팩의 경우 맥북 프로 15인치까지 수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로 내부를 쿠션패드로 처리해 외부 충격을 완화시켜 주며 백팩, 크로스백, 서류가방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고급스러운 그레이톤에 브라운 컬러의 소가죽으로 포인트를 줘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느낄 수 있어 정장, 캐주얼 어떠한 패션에도 잘 어울린다.
현재 브랜드 런칭 이벤트로 아이패드 케이스, 외장하드 케이스, 마우스 등을 선택 증정하고 있으며, 가격은 브리프 케이스 12만8000원, 백팩 21만원이다. 제품 구입은 애플&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쇼핑몰 컬트몰(www.cultmall.com)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