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 중소기업·원격 화상회의 시장 ‘정조준’
상태바
라드비전, 중소기업·원격 화상회의 시장 ‘정조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9.21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리적 가격대 ‘스코피아 XT1000 피콜로’ 출시
통합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문업체 라드비전코리아(대표 이민우 www.radvision.co.kr)는 중소기업이나 원격시장(원거리 교육, 원격진료, 원격 콜센터 등 원격으로 고객과 만나서 이루어지는 모든 수익시장)에 최적화된 합리적인 가격의 영상회의 솔루션인 ‘스코피아 XT1000 피콜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상회의 시장은 풀HD 1080p 시대라고 할 만큼 풀HD 화상회의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최근 영상회의 시장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원거리 교육, 원격진료, 원격 콜센터 등의 원격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라드비전은 이러한 시장의 이동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스코피아 XT1000 피콜로’를 선보였다. 피콜로는 720p 30fps의 HD 화질 제품으로 풀HD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영상회의 구축이 가능해 구축비용에 민감한 중소기업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HD 720p로도 고품질의 영상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 교육, 원격진료, 원격 콜센터 등 원격시장에도 적합한 솔루션이다. 또한 5배속 최적의 줌과 와이드 앵글로 전체회의 그룹을 고품질로 볼 수 있으며 3차원 빔 포밍(beam forming) 마이크로폰 포드 기술로 발표자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경잡음을 제거하며 48kHz의 풀 밴드 오디오를 통해 최고 품질의 영상회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민우 라드비전코리아 지사장은 “스코피아 XT1000 피콜로는 모든 기업이나 조직들이 재정적으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격으로, 그 동안 비싼 구축비용으로 구매하지 못한 기업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원격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며 “이번 피콜로출시로 인해 라드비전은 모바일 솔루션 에서부터 몰입형 텔레프레젠스까지 기존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