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www.ti.com/ww/kr)는 1GHz 이하 RF 성능 라인의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보안, 스마트 그리드, 산업용, 무선 헬스케어, 홈/빌딩 자동화, 기타 분야의 저전력 무선 애플리케이션에 뛰어난 커넥티비티 성능을 제공한다. 1GHz 이하 RF 성능 라인의 제품군은 현재 CC1120 및 CC1121 트랜시버와 CC1175 트랜스미터로 구성돼 있다.
TI의 1GHz 이하 RF 성능 라인의 제품군은 시장의 엄격한 RF 요구사항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다른 RF 소스를 필터링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는 개발자와 사용자의 관점에서 완제품이 주변의 다른 무선 시스템의 간섭을 잘 견딜 수 있는 견고하고 신뢰성 있는 무선 링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서 다른 RF 시스템 및 간섭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장비에 대해 30배 더 가까이 인접할 수 있으므로 단일 환경으로 다양한 접속 장비 사이에 편리하게 공존이 가능하다.
또 12.5KHz 오프셋 및 90dB 블로킹으로 65dB의 인접 채널 제거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TI는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1GHz 이하 커넥티비티 성능을 제공하게 되었다. 139dB 링크 버짓을 제공하므로 제품 간의 거리가 10km를 넘을 수 있으며 최대의 실내 진입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첨단 RF 스니프 모드를 이용해서 시스템이 매우 낮은 전력 소비로 RF 패킷이 들어오는지 청취할 수 있다. 완벽한 RF 성능을 유지하면서 수신(Rx) 스니프 모드일 때 전력 소비가 3mA 미만이다.
엘링 지멘센(Erling Simensen) TI 저전력 RF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 1GHz 이하 RF 성능 라인의 제품군은 장거리 저전력 무선 커넥티비티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같은 환경 내의 다른 무선 기기에 상관 없이 끊기지 않고 신뢰성 있는 커넥티비티를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라며, “주파수는 한정된 자원이며, 이러한 기기들이 동일한 대역으로 다른 RF 트래픽을 필터링하면서 통신해야 한다. TI의 1GHz 이하 RF 성능 라인의 제품군이 이를 가능하게 하며 RF 견고성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사용자 경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