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염동훈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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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염동훈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9.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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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는 염동훈 사업개발 전무를 구글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이원진 전 구글코리아 대표이사는 구글 본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염동훈 신임대표는 이원진 부사장에 이어 한국에서의 구글 사업 및 운영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이원진 부사장은 “지난 4년 반 동안 염동훈 신임 대표는 구글의 사업 개발을 이끌어 왔으며, 구글코리아 경영진의 일원으로 기여해왔다. 염 대표는 우수한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한국을 전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가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시장 중 하나로 키워왔으며, 국내에서 구글은 모바일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은 현재 매우 긍정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염동훈 대표의 리더십 하에 앞으로 한국의 사용자, 광고주, 파트너들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염동훈 신임대표는 “지금같이 중요한 시기에 이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한국에서 구글은 현재 매우 긍정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 사용자에게 최상의 모바일 체험을 제공하고, 국내 광고주들에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기여할 수 있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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