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 가속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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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 가속 솔루션 발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9.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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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 가속화·WAN 인프라 비용 절감

IT 성능 혁신 기업 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는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 WAN 최적화 솔루션이 VM웨어 v센터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 5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인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에 대해 가속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와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을 결합함으로써, 클라우드와 가상 환경에서 WAN 구간 데이터 복제와 관련된 문제들이 해결되고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능력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양사의 협력으로 기업에서는 전세계적인 지점망 연결을 위해 퍼블릭, 프라이빗,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됏다.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은 VM웨어 v센터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 5의 새로운 기능으로, 가상 서버와 관련 데이터가 로컬, 원격지 또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 내 또는 상호간에 복제될 수 있도록 해 준다.

기업에서는 리버베드와 VM웨어 공동 솔루션을 통해 비용 효과적인 접근방식으로 RPO(Recovery Point Objective) 및 RTO(Recovery Time Objective) 목표를 유지하며 장거리 데이터 복제의 장점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파락 파텔(Parag Patel) VM웨어 글로벌 전략 제휴 담당 부사장은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VM웨어 v센터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는 WAN 구간을 이동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간단하면서도 안정적인 재해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며 “리버베드와의 공동 솔루션은 WAN 트래픽을 최적화하며,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을 구현함으로써 장거리 구간에서도 LAN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성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과 재해 복구를 개선한다”고 말했다.

양사 공동 솔루션을 구성하는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는 WAN 구간의 데이터 복제에 따르는 대역폭 제약, 높은 지연, 패킷 손실 등 여러 문제들을 해결한다. 리버베드와 VM웨어가 실시한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해 리버베드로 최적화된 WAN 환경에서 구현된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에 대해 상당한 성능 개선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실제 여러 WAN 네트워크 환경에서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에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함께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테스팅 시나리오 결과를 보면, 사용했을 경우 엔드투엔드 데이터 복제 및 대역폭 감소 효과가 5배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베누고팔 파이(Venugopal Pai) 리버베드 글로벌 제휴 담당 부사장은 “리버베드와 VM웨어는 지속적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확장해 나갈 것이며 고객들은 고성능, 고효율의 퍼블릭, 프라이빗,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동 솔루션은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와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을 통합한 것으로, 재해복구를 가속화하고 WAN 인프라 비용을 절감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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