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타임즈와데이터넷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또 다시 불어 닥친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세계 경제가 풍랑에 휩싸여 있습니다. 경제위기의 여파로 IT업계도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바람이 거세고 파도가 높은 때 일수록 위험을 감지하고 올바른 방향을 유지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업계의 흐름과 방향을 읽어 나가는 것은 미디어와 IT 기업들의 큰 숙제입니다.
네트워크타임즈는9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시장 변화의 흐름을 읽고미래 흐름을 짚어주는 해설을 제시해왔으며, 데이터넷 역시 13년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양질의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의사 결정권자와 IT 종사자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생산하는 소중한 정보의 독자이자 때로는 1차 정보 제공자로서 한국 IT산업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네트워크타임즈와데이터넷의 창간 18주년/13주년을 축하드리며,한발 한발 내딛는 모든 발걸음이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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