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 김경진 한국EMC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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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축사] 김경진 한국EMC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11.09.0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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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 업계를 이끌어 온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8주년과 IT 포털 데이터넷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늘날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로 대표되는 IT 양대 흐름은 IT 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개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업들은 필요한 만큼의 IT 자원을 소비하며 운영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IT의 흐름은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더욱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 기업이나 IT 관련 업체들에게는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고 대처해 나가는 것이 비즈니스의 성패는 물론 기업의 생존과도 직결될 것입니다. 이러한 때 많은 IT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은 도움을 받는 것이 바로 IT 전문 미디어입니다.

지난 1993년 창간되어 국내 IT 발전과 그 괘를 함께해온 네트워크타임즈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객관적인 시각으로 심도 깊은 기사, IT 관련 정책 및 동향에 대한 보도, 논평 및 신기술 소개 등을 통해 시대를 선도하는 혜안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비즈니스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었고 독자들은 보다 폭넓게 IT 시장을 살펴 보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데이터넷은 IT 전문지라는 전문성과 온라인 미디어라는 특징을 살려 생생하고 빠른 정보와 더불어 깊이 있는 시장 분석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현업의 IT 종사자들에게 길잡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국내 모든 IT 개발자, 기업, 독자들에게 양질의 정보와 뉴스를 제공해주는 미디어로 우뚝 서길 바라며, 한국EMC도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서 한국 IT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견지하고 기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18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3 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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