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 채연근 징코스테크놀러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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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축사] 채연근 징코스테크놀러지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11.09.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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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명나게 활동하기 좋은 계절에 네트워크 타임즈 창간 18주년과 데이타넷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 청년기와 청소년기로 접어들면서 그동안 IT 산업발전의 굴곡을 함께한 역사가 참 아름다웠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정론지로서 업계와 호흡을 함께 했던 역사의 주춧돌이 이제는 IT의 대표 종합 월간 매거진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매일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 새벽을 깨우는 복된 소식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버티컬 마켓 트렌드와 현란한 기술의 생태계를 누구보다 먼저 쉽게 파악, 분석해 구독자의 허기를 채워주는 테마별 세미나 또한 제게는 커다란 축복이었습니다.

폐사가 네트워크 분석과 정보보안 영역에서 열심히 땀흘려 성장하기까지 진정한 동반자와 멘토의 역할을 넘쳐나게 공급해 주신 네트워크 타임즈 모든 분들께 이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변을 전합니다.

요즈음 '나가수' 열풍의 핵심은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타넷 역시 이미 이 분야 최고 이지만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얼리 어댑터가 득실거리는 한국의 구독자와 잠재적 팬들을 위한 영원한 깨어있는 IT 정론지가 될것을 기대하고 성원 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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