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
상태바
[창간기념축사]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11.09.09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8주년과 데이타넷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더불어 척박한 IT 환경 가운데서도 굳건하게 대표 IT 미디어로서의 위상을 오랜 세월 지켜 오시면서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흘리셨을 땀과 눈물을 짐작할 수 있기에 더욱 진심 어린 마음으로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날 네트워크는 기업들에게는 운영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적인 비즈니스 인프라이며,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나은 일상을 보장하는 혁신의 토대입니다. 특히 최근처럼 기업들간 협업이나 클라우드, 모바일 서비스 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서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네트워크의 근간이 없이는 전혀 실현 불가능한 미래이기 때문이지요.

한편 네트워크는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에너지 효율성 증대, 탄소배출량 감축 등 지구를 지키기 위한 친환경 노력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사용 실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돕는 에너지와이즈, 스마트 그리드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네트워크가 근간이 되어 그려나갈 미래의 모습은 우리가 기대하는 그 이상일 것입니다. 하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우리 옛 속담처럼 이 모든 것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줄 그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지난 18년 동안 동반자로서 네트워크 발전과 혁신을 주도해 오신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이 다시 그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8주년과 데이타넷의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