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매체의 탄생은 네트워크나 IT에 대한 적절한 정보가 없던 시기에 많은 이들에게 단비와 같았다고 회고됩니다. 또한 많은 IT 매체들이 2000년 초 IT 버블의 붕괴와 함께 사라졌지만,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꾸준하게 양질의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에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인터넷과 IT기술들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하루 하루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정확한 정보와 과장된 혹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구분하여 습득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루트, 책임감 있는 매체를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찾아서 실무에 도움을 받습니다.
그 책임감 있는 매체가 제게는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입니다. 저는 두 매체를 통해 IT 트렌드의 변화를 읽을 수 있었고, 신기술에 대한 정보 또한 빠르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의 새로운 요구가 나오면 그에 맞는 새로운 솔루션이 등장하고, 그 솔루션들의 적용사례 또한 네트워크 타임즈를 통해서 많이 접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IT독자들에게 넓은 바다를 비추는 등대의 역할을 해 주시고,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매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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