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은 IPv6 이점 극대화하는 최고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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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은 IPv6 이점 극대화하는 최고의 파트너”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1.08.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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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6 전환 선도로 새로운 기회 창조 … 연내 신제품 개발완료
IPv4 주소 할당이 중지되면서 IPv6 도래가 머지 않았음을 예감하게 하고 있다. IPv6는 기존 32비트의 IP주소체계를 128비트로 확대, IP주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동시에 프로토콜 향상으로 네트워크의 효율과 성능을 보다 향상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스콥정보통신이 IPv6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IPv6 환경을 선도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겠다는 것이 스콥정보통신의 전략이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사장은 “IPv6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이를 단순히 IP주소의 확장으로 바라보는 것”이라며 “하지만 IPv6는 단순히 주소 확장이 아닌 네트워크 효율 증대, 보안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이점이 존재하며, 스콥은 IPv6 관련 기술개발과 전환을 선도함으로써 기존 IP관리 시장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회를 창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Pv6 이점 뚜렷”
IPv6는 단순히 IP 주소의 수 증가 뿐 아니라 TCP/IP의 버전 변화까지 의미한다. 특히 트래픽을 구분해 멀티디미어 장비 없이도 QoS가 가능하며, 암호화가 포함되는 등 다양한 이점이 존재하며, 이에 전사회적으로 IPv6로의 전환을 서두를 필요성이 충분하다는 것이 김 사장의 설명이다.

김 사장은 ▲네트워크 속도 증가 ▲패킷 인식을 통한 높은 고품질 서비스 ▲패킷 출처 인증과 데이터 무결성 및 비밀의 보장 등 다양한 IPv6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IPv6가 다양한 이점을 지니기에 흐름을 기다리는 것보다 앞장서 IPv6 전환을 이뤄내는 것이 보다 유리할 것”이라며 “스콥정보통신은 IPv6의 연구개발과 함께 전환을 선도함으로써 IPv6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과 윈-윈 구현”
스콥정보통신이 IPv6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까닭은 128비트의 IP주소가 확장되는 IPv6 환경에서는 IP관리가 필수적으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는 까닭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IP관리 솔루션 제공에 그치지 않고, IPv6의 다양한 이점을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IP관리 시장 선도력을 강화함은 물론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까지 잡기 위함이다.

김 사장은 “스콥정보통신의 IP관리 솔루션 ‘IP스캔’ 고객사는 국내에만 1400여개에 달한다”며 “이들의 IPv6 전환을 성공적으로 돕는 동시에 IPv6의 이점을 극대화하도록 함으로서 고객사의 경쟁력 향상, 스콥정보통신의 성장이란 상호 윈-윈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콥정보통신은 현재 IPv6를 지원하는 IP스캔의 차세대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단순 IP 주소 확대만이 아닌 IPv6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 추가까지 계획되고 있어 당초 예정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하지만 IPv6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솔루션을 선보여 보다 진일보된 IP관리와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스콥정보통신의 방침이다.

김찬우 사장은 “성능 측정, 단순 IP관리가 아닌 프로토콜 분석 및 관리 등 IPv6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신제품을 개발완료하고, 이후 IPv6 이점 전파와 전환을 유도함으로써 IPv6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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