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플랜트, 모바일 텔레키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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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플랜트, 모바일 텔레키퍼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1.08.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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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유해물 차단


로직플랜트는 스마트폰까지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텔레키퍼’를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텔레키퍼는 유해물을 차단 등 청소년의 PC 이용현황을 파악, 부모가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모바일 텔레키퍼는 이를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까지 확장한 것이다.

모바일 텔레키퍼는 스마트폰 모바일은 물론 태블릿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로직플랜트는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텔레키퍼’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로직플랜트는 원격제어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텔레키퍼는 현재 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심재범 로직플랜트 사장은 “텔레키퍼는 자사가 보유한 특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 ‘자녀 PC 관리 서비스’로 현재까지도 서비스 되고 있지만, 최근 모바일을 통한 음란물의 접속이 쉬워지면서 사실상 PC만으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시대가 도래했다”며 “’모바일 텔레키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원격제어 기능으로 자녀의 스마트폰도 제어가 가능한 국내 최초 ‘자녀 스마트폰 관리 서비스’로 학부모님들을 안심시켜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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