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테크(www.aspentech.com)는 김흥식 영업 담당 상무를 새로운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흥식 신임 지사장은 아스펜테크 합류 전 한국 허니웰의 기술 솔루션 대표를 지낸바 있으며 삼성 SDS와 두산 기술센터의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장 프랑수아 아스펜테크 동북아시아지역 부사장은 “아스펜테크는 글로벌 고객이 베스트 프랙티스 최적화 솔루션으로 기준화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며 “아스펜원(aspenONE)으로 고객들은 더욱 효율적인 기계설비 관리, 생산레벨 증가, 더욱 민첩한 공급망 운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며 이윤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