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전문학교, 국내 최초 모바일 표준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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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문학교, 국내 최초 모바일 표준교육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8.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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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웹표준, 웹접근성에 이어 모바일 홈페이지 역시 표준으로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HTML5 탑재를 기정사실화 하면서 기존의 웹표준, 접근성과 더불어 HTML5, CSS3.0의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지만 관련 기술 교육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웹 표준 교육만 수년째 실시해온 한국직업전문학교(www.hanguktc.or.kr)는 기존 퍼블리셔들을 상대로 여러 가지 커리큘럼을 준비해 웹 표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기존 퍼블리셔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한국직업전문학교의 웹 표준 교육은 재직중인 실무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회사 내부적으로도 웹 표준 퍼블리셔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수강지원금 제도뿐 아니라 사업주위탁으로 교육받는 코딩 실무자들이 늘었다”며 “이미 표준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웹 표준을 배우겠다는 사람에게는 많은 혜택이 있다”며 “수강지원금제도, 사업주위탁제도를 통한 환급, 능력개발카드제를 통한 무료교육제도를 이용하면 경제적으로도 큰 무리 없이 웹 표준의 날개를 달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직업전문학교는 현재 모바일퍼블리셔, 웹표준, 웹표준사이트제작실무, 자바스크립트 실무 등의 최신 웹 표준 관련 기술을 교육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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