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몬이지서티, 특허 받은 멀티프리젠터 ‘엠포인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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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몬이지서티, 특허 받은 멀티프리젠터 ‘엠포인터’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8.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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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기업 다몬이지서티(대표 전정우 www.damonco.co.kr)는 보조자 없이 혼자서도 수준높은 프리젠테이션과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무선 트랙볼 마우스, 무선 프리젠터, 무선 레이저포인터, 무선 스크린쇼, 무선 화면 체크표시’ 기능 등을 지원하는 멀티프리젠터 ‘엠포인터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엠포인터’는 조선대학교의 산학협력 벤처기업 리버스가 자체 개발,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최첨단 멀티프리젠터로, KCC 방송통신기기 인증은 물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안전성 적합판정을, 전파연구소에서 정보통신기기인증을, FCC 승인과 CE2200 승인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현재 초, 중, 고, 대학의 멀티미디어수업(ICT 활용 수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엠포인터는 리모컨 형태의 본체 송신기, USB 포트에 연결하는 수신기, 프로그램 CD, 송수신부 보호용 파우치, 사용설명서로 구성되며, 무선 기능을 활용하면 20m 이내에서 마우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40m 거리에서 프리젠터, 레이저포인터 등 추가적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엠포인터 시리즈의 사용자 환경은 USB 단자가 있는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또는 동급의 프로세서가 장착된 PC 이상이면 가능하고, MS 윈도우 운영체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엠포인터(CD 불포함)의 소비자 가격은 6만9000원이고, 엠포인터 알파(CD 포함)의 소비자 가격은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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