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사장 영입에 따라 라이프사이즈는 격화되는 국내 화상회의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시장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내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이프사이즈코리아는 출범 이후 국내의 HD 통신 인프라와 더불어 빠르게 성장한 화상회의 전문 업체로, 화상회의 솔루션뿐 아니라 풀 HD 코덱과 MCU, HD 스트리밍 솔루션 등으로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해 왔다. 이번에 신임 지사장 선임을 계기로 총판사업 구조를 더욱 강화하고, 마케팅 지원 시스템 안정화, 파트너 서브 채널도 확고히 해 시장 점유율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 신임 지사장은 지난 3년간 델코리아에서 소비자 부문의 마케팅 및 세일즈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그간 국내 소비자 부문 강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왔다.
사이먼 클래링볼드(Simon Claringbold) 라이프사이즈 APAC 부사장은 “한 지사장은 그간 쌓아온 깊이 있는 업계 지식과 경영 능력을 기반으로 라이프사이즈코리아를 잘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라이프사이즈가 한국 HD 화상회의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 지사장은 “라이프사이즈는 고해상도 HD 화상회의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로 가장 생생한 화상회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라이프사이즈만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최근 HD 화상회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라이프사이즈는 유연하고 최적화된 방법을 통해 기업에 다양하고 풍부한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탄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라이프사이즈의 브랜드 입지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