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기업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데이터 안정성 및 내구성·신뢰성 갖춰
하드 드라이브 및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www.seagate.com)는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인 ‘펄사 XT.2(Pulsar XT.2)’를 29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펄사XT.2 SSD는 SLC(Single-Level Cell)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SSD 제품으로, 6Gb/s의 속도를 구현하는 SAS(Serial Attached SCSI)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씨게이트의 모든 스토리지 제품군 중 가장 동작속도가 빠른 제품이다.
2.5인치 규격으로 제공되며, 최대 용량은 400GB으로 온라인 트랜젝션 처리(OLTP), 데이터베이스 또는 웹 인덱싱 및 이메일 등과 같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복잡한 다중 작업을 처리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펄사.2는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SSD 제품으로, 데이터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췄다. 최대 용량은 800GB에 이르며, 자동 데이터 오류 탐지 및 수정 기능을 통해서 드라이브의 성능 저하를 막는다.
고성능을 요하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핵심적인 요구사항인 가격 대비 성능, 데이터 안정성 및 드라이브의 내구성 등을 모두 만족시킨다. 또한 펄사.2 SSD는 6Gb/s SAS 인터페이스 및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해 1, 2차 서버 스토리지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