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한국 프로야구 공식 애플리케이션 출시
상태바
삼성 스마트TV, 한국 프로야구 공식 애플리케이션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7.22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 스마트TV가 TV를 보면서 프로야구 실시간 문자 중계를 즐길 수 있는 한국야구위원회 공식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까지 잠실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출범 30주년 기념 행사인 프로야구 팬 페스티벌에서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앱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프로야구가 인기를 끌며 스마트TV에서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야구팬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이 TV를 시청하면서 편리하게 실시간 경기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프로야구의 인기가 600만 관중을 훌쩍 뛰어넘어 700만을 바라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높아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스마트TV 앱에 대한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프로야구의 공식 기록 통계사 스포츠투아이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정확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은 스마트TV 환경에 맞게 드라마, 영화 등을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은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앱으로 TV 시청과 동시에 프로야구 실시간 중계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통해 프로야구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스마트TV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과 같은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앱은 8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