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쉬프트차트’ 출시…신경영 체제 도입 후 본격 성장궤도 진입
쉬프트정보통신(대표 최영식 www.shift.co.kr)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성장전략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RIA 솔루션 ‘제나(XENA)’는 국내 B은행의 차세대 시스템에 적용됐으며,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기간을 단축시킨다.
더불어 이 회사는 차트 기능을 단독 솔루션으로 개발한 ‘쉬프트챠트’를 내놓고, 하반기 시장을 강력히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국내 한 신용카드사에 적용됐으며, 애니메이션 기능을 강화해 실시간 정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이 회사는 2009년 신경영체제 도입을 선언하면서 조직개편을 단행해왔으며, 올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식 대표이사는 “IT 개발 환경은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숙성돼 있고, 유비쿼터스 환경에 개발되는 업무시스템을 신제품 제나(XENA)와 쉬프트챠트로 고객에게 보다 성공적인 비즈니스 IT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쉬프트정보통신 관계자는 “글로벌 IT 업체, 국내 대형 SI업체 및 국내 ISV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최신의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연간 획기적인 매출성장과 이것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을 공략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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