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블랙베리 전용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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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블랙베리 전용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7.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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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뱅킹 라인업 강화 … 스마트폰 이용고객 니즈 부응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스마트폰 뱅킹 애플리케이션인 ‘하나 N 뱅크’의 블랙베리(Blackberry) 전용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베리 전용 ‘하나 N 뱅크’의 출시로 그동안 타 스마트폰 사용자 대비 금융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많았던 국내 블랙베리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하나은행과 RIM은 블랙베리 전용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 전원에게 블랙베리 정품 케이스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블랙베리 태블릿 PC를 지급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블랙베리 판매 대리점을 통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스마트폰 모바일 채널에 대해 다양한 시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달 16일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금융IT 컨설팅 그룹인 셀런트(Celent)에서 주최한 ‘2011 모델 뱅크 어워드(2011 Model Bank Award)’에서 스마트폰 뱅킹 부문상을 단독 수상하는 등 스마트폰 뱅킹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 이어 이번 블랙베리 OS에서도 스마트폰 금융 서비스를 오픈함으로써 스마트폰 뱅킹에서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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