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세미나 열고 공식 런칭…미드레인지급 메인프레임 ‘z엔터프라이즈 114’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21일 서울 장충동에서 스마터 컴퓨팅을 위한 메인프레임 신제품 ‘z엔터프라이즈 114’를 발표하고 소개하는 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
z114 시스템은 z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계열의 두번째 제품으로, z엔터프라이즈가 갖고 있는 성능과 확장성, 안정성, 보안성 등 스마터 컴퓨팅을 위한 특장점을 보다 적은 규모의 워크로드를 가진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디자인에 의한 프리덤, z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딩 컴퓨팅’을 주제로 지난해 7월 출시된 IBM 엔터프라이즈 제품 라인의 완성을 의미하는 신제품 z엔터프라이즈 114를 소개하고, z엔터프라이즈가 현업에서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되는지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고객을 위한 리눅스 솔루션인 분산 서버 통합,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기존 고객들을 위한 리눅스 솔루션인 DW, BI, CCL 등을 소개하고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할 전망이다.
파울로 카르바우(Paulo Carvao) IBM 글로벌 영업 담당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위해 방한, IBM에서 다시 한번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메인프레임 제품에 대한 가치를 z엔터프라이즈 114를 통하여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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