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문 유통 브랜드 ‘모바일 정글’, 가맹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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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문 유통 브랜드 ‘모바일 정글’, 가맹 사업 본격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7.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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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아이템 프랜차이즈 브랜드 모바일 정글(www.mobilejungle.co.kr)이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모바일 정글은 지난 4월 압구정 1호 직영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역삼점, 압구정로데오점, 서래마을점, 일산 라페스타점 등 연이은 직·가맹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열풍을 넘어 이제 모바일 시장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의 특화된 아이템을 공급하는 모바일 정글은 커피전문점, 외식 업체로 대표되는 프랜차이즈 업계에 확실히 차별화된 콘텐츠 사업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바일 정글은 국내외 100여개 브랜드, 2000여 종에 육박하는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는 동시에 전 세계의 모바일 아이템 트렌드 분석 시스템을 통해 대중적이면서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선별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모바일 정글만이 사용하고 있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제품 디스플레이 방식을 통해 고객들의 상품 선택을 돕고 있다.

가맹점 매출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효과적인 운영 노하우 제공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커웍 프로모션(co-work Promotion), 지점별 홍보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점주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매장 구성에 있어 샵인샵(Shop in Shop) 전략을 적용, 기존 활용도가 떨어졌던 공간 활성화을 통해 매출확대 및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을 마련함으로써 단일 매장을 복합 매장으로 변화시켜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서광석 모바일정글 대표는 “모바일 정글만의 유니크한 창업 콘텐츠와 체계적인 사업 전략을 더욱 발전시켜 예비 창업주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미 중국 진출에 성공해 심양 오애백화점, 북경 왕징점 계약 체결을 완료한 만큼 향후 모바일 정글을 트렌디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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