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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최신 스마트폰 부트로더 개방으로 자유로운 개발환경 보장
3분기에 센스 3.0 UX 개발툴도 공개
2011년 07월 12일 11:12:41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개발자들의 자유로운 개발환경 보장을 위해 자사의 최신 프리미엄 제품 2종의 부트로더(Bootloader)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SK텔레콤을 통해 국내 출시된 HTC 센세이션(Sensation)은 8월부터, 미국 스프린트를 통해 6월 출시된 HTC 이보 3D도 빠르면 9월 초 개방될 예정이다.

HTC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이번에 부트로더를 최대한 빠르게 개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추후 다른 제품들도 출시 시기에 맞춰 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부트로더의 접근을 계속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HTC 센세이션은 HTC와 SK텔레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미국, 유럽, 동남아 등에도 출시된 가운데 최신 버전의 HTC 센스 UX(User Experience)와 영상 콘텐츠 서비스 HTC 와치(Watch)를 탑재했다.

HTC 이보 3D는 HTC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이보 시리즈의 하나로, 4.3인치의 패럴렉스(parallax) 3D 디스플레이와 500만 화소 3D 카메라를 갖춰 안경 없이 3D 사진이나 영상을 감상하고 촬영할 수 있다.

한편 HTC는 지난 6월 개발자용 프로그램인 ‘HTC데브(HTCdev)’와 웹사이트(www.htcdev.com)를 론칭해 개발자들의 아이디어와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올 3분기에는 자사 고유 UX의 최신버전 HTC 센스 3.0의 개발툴인 ‘HTC 오픈센스 SDK(OpenSense Software Development Kit)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개발툴에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그리고 HTC 센스와 3D 디스플레이, 태블릿용 디지털펜의 샘플 코드와 플러그인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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