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주요 금융통계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금융통계정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의 금융통계정보 애플리케이션은 7월 12일부터 제공될 예정으로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인터넷(m.fisis.fss.or.kr)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금융통계정보 앱은 금감원에서 제공하는 금융회사의 재무현황이나 경영지표 등 주요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조회 가능하게 한 것으로, 관심 있는 통계 정보를 별도로 스크랩하여 보관할 수 있다.
또 금융용어 사전, 만화형식의 금융교육자료인 ‘감툰’, 금감원 공식 트위터 등 금감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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