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원(대표 정명길)이 개발한 교통정보와 SNS를 접목한 신개념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 ‘그 길이 최선입니까?’가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길이 최선입니까?’ 앱은 기존의 교통정보 앱들의 일방적인 전달방식이 아닌 사용자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동 시 사용자간에 올린 글들을 확인해 교통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확인한 교통정보에 대해 손쉽게 대응해 보다 최선의 길을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사용자가 자주 다니는 지역을 관심지역에 추가하면 손쉽게 자신이 다니는 지역의 올라온 정보를 확인하여 그 지역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적용했다.
이 외에도 실시간 교통정보, 주요고속도로 현황, 수도권 주요도로 교통정보, 교통 트위터 연동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그 길이 최선입니까?’ 앱을 실제 사용해본 유저들은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너무 유용하다, 사용자끼리 교통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재미있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정보가 정확해 이 앱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정명길 앱스원 대표는 “사용자가 많아지면 공유되는 정보가 그 만큼 많아지기에 사용자들끼리의 유용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및 푸시 기능을 적용해 손쉽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