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임원 인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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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임원 인사이동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7.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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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회계컨설팅 법인 삼정KPMG(대표 김교태 www.kpmg.com/kr)는 4일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와 2명의 총괄 부대표 및 5명의 전무를 승진 발령했다.

삼정KPMG그룹 신임 COO에는 서원정 전무(51)가 선임됐다. 삼정KPMG Advisory Inc. 총괄 부대표는 신경섭 부대표(53)를, 삼정KPMG 컨설팅 Inc 총괄부대표에는 김인수 부대표(47)를 각각 발령했다. 

서원정 COO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0년 11월 삼정KPMG에 입사한 이래, 감사업무를 거쳐 IFRS 구축업무에 실질적인 책임을 맡아왔다.

삼정KPMG 컨설팅 Inc. 총괄 부대표로 승진한 김인수 부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정KPMG 에 입사, 20여 년 간 반덤핑 업무와 감사, 금융권 구조조정 등 업무를 수행해 왔다.

삼정KPMG Advisory Inc. 총괄 부대표로 승진한 신경섭 부대표는 성균관대 경영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KPMG삼정회계법인 IM1(Industrial Markets 1)본부장과 삼정KPMG Advisory CF(Corperate Finance)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이번 인사에서는 이학률(50), 서지희(49), 윤학섭(47), 김의성(46), 신경철(43) 등   5명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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