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 1인당 2만원씩 적립해 인재육성·교육훈련 위한 펀드 마련
e-HR 전문기업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 www.win.co.kr)은 인재육성과 사회공헌을 위한 3번째 채용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이트정보통신은 매해 채용펀드를 통해 입사지원자당 출자된 기금으로 국내 실업자 및 실업가정을 돕고 장학 사업과 해외연수 등 인재 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펀드는 1차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2차는 7월 1일부터 15까지 진행된다. 채용기간 동안 입사 지원한 인원당 2만원씩 적립해 적립금 100%를 화이트에서 출자, ‘채용펀드 3탄’이라는 이름으로 금융기관에 위탁 운영될 예정이며 인재 육성과 교육훈련 등의 기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펀드의 50%는 장학금, 실업기금 후원 등 인재육성비로, 50%는 국내외 연수비, 직무교육 등 교육훈련비로 사용된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장기적 비젼과 신념보다는 당장의 돈과 명예로 편중해 대기업에 입사지원하고 메뚜기식 이직을 하는 요즘 직업 문화를 보면서 장기적인 인생설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전문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직업 문화운동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는 “마이클샌델 교수의 정의라는 강의나 외모보다 재능으로 평가 받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화제가 된 것은 공정한 평가와 대가를 받고 싶은 갈망이 공론화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기업의 마음과 훌륭한 인재의 자질에 대해 되새기는 지원자의 마음이 닿는다면 세계를 선도할 HR 솔루션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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