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와 이에 소비되는 콘텐츠가 주목받는 가운데 태블릿PC 전문가들의 분석과 전망을 듣는 ‘스마트패드 융합 콘텐츠 기술’ 컨퍼런스가 7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정보과학교육협회와 스마트-경기포럼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융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신 핵심기술 동향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현황, 앱 개발 환경 및 활용 방안, 스마트패드 플랫폼 기반 앱 적용 사례 등을 주제로 전문가 9명이 강단에 오른다. 산업 전반 분석은 물론 태블릿PC 앱 출시 사례부터 공공기관의 태블릿PC 활용 방안까지 폭넓은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장 밖에는 IT융합업체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해당업체의 주제발표에 대한 자세한 문답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컨퍼런스는 e콘텐츠 전문 정보서비스 기업 이페이퍼포럼이 주관하며, 이페이퍼포럼 홈페이지(www.epaperforum.com)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사전등록 비용은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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