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화이트 스마트폰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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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화이트 스마트폰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6.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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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레이서’ 화이트 컬러 출시

스카이(대표 박병엽 www.isky.co.kr)는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베가 레이서(Vega Racer, 모델명 IM-A760S/ IM-A770K)’ 화이트 컬러 제품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는 화이트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카이가 판매한 누적 스마트폰 판매량 205만대 중 화이트 컬러 제품이 83만대로 스마트폰 판매 비중의 40%를 웃돌 정도다. ‘베가 레이서’는 세계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퀄컴의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지난 10일 SK텔레콤과 KT로 블랙 컬러 제품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 제품은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스카이 화이트 컬러 제품은 화이트 매니아가 생길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오며 화이트 컬러 휴대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스마트폰에서도 꾸준하게 화이트 컬러 제품을 출시하며 화이트 컬러 스마트폰의 대명사로 통한다. 특히 스카이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전면과 후면 모두 깨끗한 화이트를 구현했기 때문이다.

‘베가 레이서’는 퀄컴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3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또 1GB DDR2 RAM 메모리를 탑재해 멀티태스킹의 성능을 한층 강화했고, 시크릿뷰 LCD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사생활 보호는 물론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4.3형 듀얼모드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듀얼 스피커를 적용해 최고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SKT/KT), 1620mAh 대용량 배터리, 지상파 DMB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용준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은 “화이트 휴대폰의 대명사로 통했던 자신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사와 달리 스카이가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모두 화이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베가 레이서 화이트 컬러 출시를 통해 화이트 컬러 스마트폰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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