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실코리아는 신임 지사장으로 이원우 전 시러스 로직(Cirrus Logic)에서 마케팅 매니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원우 신임 지사장은 인터실 한국지사의 지사장직을 담당하며 국내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원우 신임 지사장은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실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국내 유능한 세일즈팀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인터실의 우수한 제품과 직원들의 뛰어난 재능을 통해 인터실 코리아가 아날로그/파워 및 오디오/비디오 시장에서 거대한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인터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영업 부사장 클리프턴 호는 “인터실 코리아 지사의 이원우 지사장 선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그가 쌓아온 깊이 있는 업계 지식과 경영 능력을 기반으로 인터실 코리아 지사를 잘 이끌어 낼 것이며, 매우 긍정적이고 안정된 수익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