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보안·관리 기술공유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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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보안·관리 기술공유 장 열린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1.06.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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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B진흥원, 16일 ‘코리아 DB 테크’ 세미나 개최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 www.kdb.or.kr)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안정적인 DB 운영에 필요한 DB 보안․관리 기술 보급을 위해 ‘코리아 DB 테크 세미나’를 16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국내 DB보안․관리 솔루션 대표 주자인 신시웨이(대표 최연준), 야인소프트(대표 정철흠), 엑셈(대표 조종암), 엔코아(대표 이화식), 웨어밸리(대표 손삼수),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 지티원(대표 이수용) 등 7개 기업이 참여해 ‘차세대 DB 보안․관리 기술 및 구축사례’ 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금융권의 해킹사례와 오는 9월부터 발효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의 시행으로 DB보안 및 관리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를 준비하는 기관이나 기업들은 DB보안 및 관리 구축 전략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코리아 DB 테크 세미나에서는 정보보호 이슈에 비춰 본 DB 보안 과제를 살펴보고 DB보안, 데이터 품질관리, DB 모니터링/튜닝, DB분석에 최적화된 국산 DB보안․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DB보안․관리 기술 및 구축 전략을 소개한다.
 
DB진흥원 관계자는 “그 동안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DB보안․관리 구축 전략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시행 계획이 있는 기관이나 기업이라면 경쟁력 있는 국산 DB보안․관리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DB보안․관리 정책 수립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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