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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리밍, 퀄컴 주최 ‘업링크 2011’서 주제발표
2011년 06월 13일 17:25:15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모바일 멀티미디어 SW 전문기업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퀄컴 주최의 무선 에코시스템 컨퍼런스인 ‘업링크(Uplinq) 201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업링크 2011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샌디에고에서 개최됐으며, 모바일 앱과 데이터 서비스 업계의 리더들이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폴 제이콥스 퀄컴 CEO를 비롯 존 루빈스타인 HP 수석부사장, 피터 초우 HTC CEO, 스테펀 앨롭 노키아 CEO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넥스트리밍은 임일택 대표의 ‘모바일 멀티미디어 기술의 진화와 최근의 도전’이란 주제발표와 함께 별도의 데모부스를 운영했다.

임일택 넥스트리밍 대표는 “이번 업링크에 초대를 받은 것은 넥스트리밍과 퀄컴이 대립이 아닌 협력 관계로 나아가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퀄컴과의 협력을 통해 퀄컴칩에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제품을 보다 빨리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넥스트리밍은 지난 2006년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불공정행위로 퀄컴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해 대치국면에 있었으나, 퀄컴이 작년 12월 디지털 신호처리 프로그램(ADSP)를 공개하면서 파트너 관계로 전환한 바 있다. 이번에 임일택 대표와 임원진이 퀄컴의 공식행사인 ‘업링크 2011’에 초청돼 주제발표까지 함으로써 파트너 관계가 더욱 공고히 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넥스트리밍은 지난 6월 9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상장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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