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 www.sktelecom.com)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Smart Wallet)가 멤버십/신용카드, 쿠폰 관리기능 뿐 아니라 자동 가계부 작성, 초특가 상품 구매가 가능한 모바일 쇼핑몰 연계 서비스 등 유용한 기능을 속속 추가해 나가며 출시 1주년 만에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모바일 지갑 서비스에 다양한 커머스 기능을 추가해 고객 혜택 확대는 물론 제휴 가맹점들이 모바일 지갑 서비스를 특화된 모바일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SK텔레콤의 대표 통합 결제/커머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지갑 서비스는 각종 멤버십카드와 가맹점에서 발행한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등을 휴대폰에 저장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로 지난 2010년 6월 T스토어/네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첫 서비스 출시 이후 휴대폰 하나로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커머스 기능이 추가돼 왔다. 6월 중으로 고객이 보유한 여러 신용카드의 적립 포인트를 통합해 주유상품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통합 포인트 쇼핑몰’과의 연계 기능이 추가될 예정인 가운데 진정한 모바일 지갑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통합 결제 기능도 강화될 예정이다.
김수일 SK텔레콤 커머스사업본부장은 “모바일 지갑 서비스는 현명한 모바일 소비생활을 돕는 동시에 제휴사의 효율적인 고객 유치, 마케팅까지 지원하며 국내 모바일 커머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향후 결제 기능 강화, 소셜 커머스와의 연계, 제휴사에 따른 특화된 마케팅 제공 등을 통해 SK텔레콤 대표 통합 결제/커머스 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